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센급 호위함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1980년대 후반, [[NATO]] 회원국 8개국은 자국의 노후화 되어가는 수상전투함을 공동 개발한 함선으로 대체하기 위해 유럽 공동 호위함 개발 사업인 NFR-90을 발족하였다. 당시 서독 해군도 [[플레처급 구축함|Z101 함부르크급]] 및 [[뤼첸스급 구축함|Z103 뤼첸스급]]을 대체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했고, 당초 8척의 수량을 획득하려고 했었다. 그러나, 계획 과정에서 각국의 요구 사항의 차이가 커지며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함에 따라, 상기 두 함종의 노후화가 서독 해군의 문제로 작용하기 시작했는데, 특히 함부르크급 구축함의 대체 시기가 늦어진다고 판단하여, 서독은 1987년에 이 사업과는 별도로 수상전투함계의 베스트 셀러라고 할수 있는 [[MEKO 200|메코급 호위함 시리즈]]들을 설계,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F123 브란덴부르크급 대잠 호위함을 설계하고, 총 4척의 건조에 착수했다. 이에 따라 NFR-90의 예정 건조 댓수는 8척에서 4척으로 줄어들었다. 그러나 NFR-90 사업은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여 결국 1989년에는 영국, 프랑스, 이탈리아가 잇따라 계획에서 탈퇴했다. 독일을 비롯한 나머지 5개국은 계획의 진행을 시도했지만, 결과적으로 1990년 1월 18일, NFR-90 계획의 취소가 결정되었다. 사업 참가국들은 각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신형 전투함의 개발을 계속하였고, 이 중 [[독일]]-[[네덜란드]]-[[스페인]]은 3국 호위함 협력 계획인 TFC[* 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]사업을 시작했다. 이 계획은 신형 다기능 [[AESA]] 레이더인 [[APAR]]를 공동 개발하여 각국의 차기 호위함에[* 독일: F124형 계획=[[작센급]], 네덜란드: LCF급 계획=[[더 제번 프로빈시엔급]], 스페인: F-100급 계획=[[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|알바로 데 바잔급]]]에 탑재 하기로 결의하였으나, 스페인은 1995년에 탈퇴를 선언하며 미국의 [[이지스 시스템|이지스]] 시스템 구입을 결정하여 결국 독일-네덜란드 양국의 협력 사업이 되긴 했지만, 두 나라의 협력으로 [[APAR]] 방공 시스템이 제작되어 각기 작센급과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으로 완성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